부산 해운대 호텔 가성비 좋은 라마다 앙코르 디럭스 트윈

부산 해운대 호텔

가성비 좋은 라마다앙코르

바이 윈덤 부산 해운대

디럭스 트윈 숙박 후기 내돈내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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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

오늘은 부산 해운대 1박 2일 여행 갔을 때 묵었던

가성비 좋은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지점 숙박 후기 포스팅!

#이 포스팅은 제 지갑과 함께 합니다.

목        차

(사진 출처 : 네이버 지도)

건물 외관 사진은 못찍어서 업체 사진 들고 왔어요^^;

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요트 일몰투어 하고,

짐을 풀기 위해 호텔에 체크인 ㅋㅋ

✔ 체크인 : 오후 3시

✔ 체크아웃 : 아침 11시 (연장시 시간당 11,000원 추가)

■ 3층 : 로비, 레스토랑

■ 4층 : 아이스머신, 코인 세탁실, 헬스장

■ 4층 ~ 25층 : 객실

■ 흡연 구역 : 전객실❌ 금연, 1층 주차장 안쪽 흡연 부스에서만 가능

✔ 조식은 프런트에서 사전 구매 후 이용 가능

(사전 구매 안해서 이용못함^_ㅠ)

체크인 했으니 방으로~

제가 배정받은 방은 7층 입니다.

문 열자마자 침대 나란히 2개 보여요~ 디럭스 트윈이라.

저는 잘 때 특히 예민한 편인데

우연히 여행 때 다른 숙소에서 침대를 따로 쓰니까

진짜 꿀잠 자더라구요?

수면의 질 확 상승…(미안 남편 ㅠ_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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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잠자리가 바뀌는 낯선 여행지에선 더 예민해지므로..

여행 때는 웬만하면 침대를 따로 쓰려고 합니다^^;;

이게 한 번 써보면 중독 됩니다..

남편이 섭섭해 할 수 있음로 주의 😂

창가쪽엔 소파와 작은 간이책상 있어요~

화장대로 충분히 사용 가능

침구 컨디션도 폭닥하니 깨끗해서 좋았습니다

침구에 예민한 사람^^;

냉장고에는 뭐.. 별 게 없었습니다

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. 비데 구비돼 있었고,

단 타올은 좀 적게 주는 느낌?

더 달라고 하면 당연히 주지만요;

그리고 타올은 좀 오래된건지 많이 뻣뻣했어요

수명이 다한 것 같은 느낌.. 매일 빨아서 그렇겠죠 ㅠ

그래도 뭐..하루 이틀 정도는 괜찮습니다 ㅎ

세면대도 깨끗~ 비누도 있었고

(2024년부터는 호텔 어메니티가 금지된다죠?ㅠ)

샴푸랑 바디워시 정도는 갖춰져 있었습니다

치약, 칫솔 등은 가지고 와야 해요~

후다닥 아우터랑 신발 벗어놓고

티비를 볼까..? 했지만 볼 게 없었습니다

이후에 구글 크롬을 샀습니다

크롬 있으면 숙소에서도 넷플 SSAP 가능~

도착 당일 저녁은 고래사 어묵에서 포장해온 뒤

사발면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ㅋㅋ

부산에 왔으면, 고래사 어묵은 필수코스죠 ㅎ 

삼각김밥도 살포시 추가 ㅋㅋㅋ

아이패드로 예능 보면서

즐겁게 여행지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: )

참, 이날은 도착하자마자 요트를 탔고~

그리고 체크인한거라 밤이 됐어요 ㅎㅎ

여행 갈 때 백색소음기도 들고 다니는 사람 ㅋㅋㅋ

ASMR 없으면 잠을 못 잡니다 ㅠㅠ

자, 그럼 총평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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